SGI서울보증(대표이사 김상택)은 2월 22일(금) 인천광역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대상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이행보증보험 보험료를 10% 할인하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신용등급별 보증한도를 최대 30억원 확대 지원한다.
또한, 보증지원 대상 기업은 신용 및 거래처관리, 경영관리 등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득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2018년 4월 부산광역시에 이어 이번 인천광역시 우대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보증기관으로서 지역 우수기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이노・메인비즈기업, 우수조달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 정부에서 중점 육성하는 중소기업에 2018년 연간 19조 5,964억원의 우대보증을 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정책과 연계한 보증지원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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