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우수기업 육성 프로젝트(유망중소기업, 비전기업 등)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및 보증한도 확대 등 우대보증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보증지원 대상 기업은 신용 및 거래처관리, 경영관리 등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보증지원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 우수기업은 보증보험 보험료 부담이 경감되는 한편, 보증한도가 약 1,540억원 가량 늘어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득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2018년 4월 부산광역시에 이어 이번 인천광역시 우대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보증기관으로서 지역 우수기업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이노・메인비즈기업, 우수조달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 정부에서 중점 육성하는 중소기업에 2018년 연간 19조 5,964억원의 우대보증을 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정책과 연계한 보증지원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