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이 적용돼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블랙에디션은 크리스탈미러와 다크블랙 2종 모델이다. 블랙 특유의 무게감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모델은 블랙 색상을 기본으로 밝은 미러 효과를 준 제품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전신 거울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로써 기존에 선보였던 골드미러·우드브라운·우드로즈·클래식화이트까지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이 갖춰졌다. 소비자는 주거공간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 디자인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크리스탈미러 모델이 189만9000원, 다크블랙 모델이 169만9000원이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에어드레서’는 미세먼지와 냄새분해 등 의류청정기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의류 청정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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