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자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사내 워크샵을 개최,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보험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현재 AIA생명은 여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뇌성마비 장애아동, 전 현직 축구선수,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AIA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장애은퇴실직 등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찾아,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AIA생명의 사회공헌 기금과 마스터플래너(AIA 보험설계사)들의 성금으로 운영중인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수혜자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재활 의지를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2012년 교통사고로 우측대퇴부를 절단했지만 장애인 양궁선수로 활약중인 조영석군의 ‘드림 어게인’ 사례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최근 AIA생명은 은퇴를 앞둔 축구선수들을 위한 커리어 세미나 ‘AIA와 함께하는 인생2막’ 프로그램을 열고, 전문가 그룹의 커리어 코칭을 제공했다.
성인 전문 교육 스타트업 ‘퇴사학교’와 함께 진행한 세미나에는 현재 스포TV에서 K리그 및 내셔널리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오성 위원(前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소속 선수),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월스포츠의 장민석 이사, 축구선수 출신 AIA생명 마스터플래너인 이정호 MP(前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 등이 강연자로 참석, 본인들의 경험과 다양한 직접 선택 정보를 전달해 “살아있는 조언이다”, “은퇴 후 삶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 “주변에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든든하다” 등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특히, AIA생명은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과 청년 지원 활동에도 큰 관심을 쏟고 있다.
AIA생명은 AIA그룹이 2015년부터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는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해 장애아동 축구 클리닉을 운영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풋살리그를 개최하는 등 축구 유망주들의 성장을 응원중이다.
또, 올해 출범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AIA 오픈 이노베이션 (AIA Open Innovation)’을 통해 헬스테크 및 인슈테크 등 건강, 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IT 청년벤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긍정의 힘을 강조한 차태진 대표는 “AIA생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좋은 사회를 만드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행복을 담은 혁신적 상품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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