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1기부터 단발성 파견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개발도상국 내 저개발지역을 선정해 최소 3년 이상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봉사단을 꾸준히 파견하기로 했다.
이날 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해피무브를 통해 경험한 2주간의 해외봉사가 대학생 여러분에게 큰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써 주기 바란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