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윤곽 드러나는 삼성 폴더블폰…지문·홍채 인식으로 잠금 해제
11일 삼성전자는 ‘The Future Unfolds(미래를 펼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영상은 제목과 동일한 문구가 접혔다 펼쳐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후 오는 20일(현지 시간) 열리는 갤럭시 언팩행사를 예고하면서 끝나기 때문에 행사에서 갤럭시 S10과 ‘갤럭시 폴드’, ‘갤럭시 F’ 등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함께 공개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지난 30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특허 출원 정보에는 폴더블 디바이스의 잠금 상태를 해제하는 방법으로 생체 정보를 통해 사용자 인증을 받는 방식을 이용하며, 이를 위해 지문 인식 센서 및 홍채 인식 카메라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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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20일 공개되는 갤럭시S10 라인업은 갤럭시S10(6.1인치), S10플러스(6.4인치), S10e(5.8인치)와 5G 지원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 중 S10e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S시리즈 실속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갤럭시S10e는 상단에 카메라 구멍만 뚫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S10·S10플러스와 달리 엣지가 아닌 평평한 화면을 채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뒷면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며, 지문인식센서는 측면 전원버튼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700달러(약 79만원) 선이 유력하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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