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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질문서를 축소한 ‘장기간병요양진단비(간편고지)’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담보를 판매할 수 없다.
특히, DB손해보험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은 최초 상품기획 단계부터 보험소외 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보장영역 발굴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축소된 질문서를 통해 고령자와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유병자 고객들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으로 인정될 경우 장기요양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안전망 기능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게 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 740만 명 중 아프거나 고령의 이유로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가입대상 확대 기여에 당사 상품의 독창성 및 노력도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은 85, 90, 100세만기 중 선택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장기간병요양진단비 이외에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및 파킨슨병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고객이 치매의 보장범위와 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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