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의 자회사형 GA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의 신임 대표이사에 이장록 전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 담당 임원이 선임됐다.
이장록 신임 대표는 1996년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한 이후 23년간 생명보험 업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2016년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2018년부터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 담당 이사를 역임해왔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신임 대표는 “70명으로 출범했던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년여가 지난 지금 600명이 넘는 대형GA로 고성장하고 있다”며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이번 이장록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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