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남인천농협(조합장 정태민)은 31일 오전9시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동순 농협 인천지역본부장, 황정석 정구성 전 조합장과 남인천농협 이사와 대의원을 비롯해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제58기 정기 결산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정태민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경제기조가 기존 국면에서 탈피하여 전환점이 되는 한 해였다"며 "우리나라는 기존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파생될 수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금융당국의 각종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실정임에도 조합원과 고객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전 임직원이 도전과 혁신의 마음가짐으로 전국 제일의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정태민 조합장은 "앞으로 선진형 수익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내실 있는 남인천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인천농협의 지난해 상호예수금은 평잔기준 2조2856억원의 실적으로 전년대비 1337억원이 순증하여 6.2% 성장하였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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