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한퓨처스랩 5기는 ‘직간접 투자 확장’, ‘모집영역(소셜벤처) 확장’, ‘글로벌(베트남) 진출 지원 확장’ 세 가지 확장를 키워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융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예비창업팀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하는 소셜벤처(사회적기업), 베트남 진출 목표를 둔 글로벌 진출팀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월 신한금융그룹이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인 유망 벤처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3조원 규모로 조성한 성장지원펀드를 통한 투자 기회도 얻게 된다.
신한금융 계열사와 공동사업 추진, 신한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진출 지원이 이뤄지며, 내외부 전문가 멘토링, 최첨단 워킹스페이스 등도 제공된다.
한편,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출범 이후 4기까지 총 61개 기업을 선발 육성하고 81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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