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인 ABA금융서비스가 4일 출범해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ABA금융서비스는 든든한 자본력, 적극적인 생명∙손해보험 상품 제휴와 스마트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자산(A Better Asset)’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SNS를 활용한 적극적 바이럴 마케팅과 핀테크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망고객 DB를 확보, 설계사들의 영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순레이 ABL생명 사장은 “ABA금융서비스 설립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ABL생명은 ABA금융서비스와 함께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회사와 설계사 모두 더 큰 성장을 일궈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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