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금융서비스는 ABL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되며 자본금은 70억원이다. 서울 내 7개 지점을 비롯, 부천, 춘천, 청주, 창원, 전주, 광주 등 전국 16개 지점을 개설하고, 설계사 400여명 규모로 출발한다. 대표로 신완섭 ABL생명 전임 FC실장이 선임됐다.
순레이 ABL생명 사장은 “ABA금융서비스 설립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ABL생명은 ABA금융서비스와 함께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회사와 설계사 모두 더 큰 성장을 일궈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는 “ABL생명의 든든한 자본력과 선진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ABA금융서비스는 폭넓은 생∙손보 상품 라인업과 업계의 선도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정적인 토탈 원스톱(Total One-stop)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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