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27일 올해 2월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방탄소년단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KB X BTS 적금'도 개설 계좌가 18만좌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에 앞서 KB국민은행은 그동안 피겨퀸 김연아,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등과 10여년간 모델 인연을 지속해 성공 사례를 만든 바 있다.
KB국민은행 측은 "2019년에도 방탄소년단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캠페인인 ‘PLAY DIGITAL KB’를 티저 영상으로 선보였으며 내년 1월 본 광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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