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의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etnam International Machinery Fair, 이하 VIMAF) 2018’에참가했다.
VIMAF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COEX)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베트남 현지에서처음 여는 국제 기계 전시회다. 엔진과 건설기계를 비롯해산업 기계 등의 분야에서 국내 기업 120여 곳을 포함, 총 219개 기업이 참가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에서 우수한 사업 파트너 발굴을 통해 수출 기반을 다져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을 아시아의 거점으로 삼아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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