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지주는 10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창수 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신임부사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최창수 신임 부사장은 농협 내 대표적인 기획·전략통으로 합리적인 업무스타일과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대내외 신망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년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만만치 않음을 고려할 때 김광수닫기

농협금융 관계자는 “역대 농협 금융지주 부사장이 경영기획부문장의 역할을 맡으며 농협금융의 전체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고려할 때 최 부사장에 대한 조직 내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