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워라밸 실천 협약을 맺었다.
부산은행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7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워라밸 실천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역사회의 워라밸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영업점에 설치된 IPTV와 전광판을 활용하여 워라밸 공익광고를 송출하고, 썸뱅크, 홈페이지, SNS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직원에게 주요 외국통화 환율우대, BNK조은극장 할인, 직장인 대출 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하여 지역 기업들의 워라밸 실천을 독려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직원에게 주요 외국통화 환율우대, BNK조은극장 할인, 직장인 대출 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하여 지역 기업들의 워라밸 실천을 독려한다.
빈대인닫기빈대인기사 모아보기 부산은행장은 “직원이 행복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정시출퇴근, 장기휴가지원, 워크다이어트, 유연근무제 시행 등 다양한 워라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부산지역 내 워라밸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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