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NH농협손해보험, 농어업재해보험협회, 손해평가사 협회 등 총 7개 기관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성과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은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농가의 가입 확대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배추, 무, 호박, 당근, 파 등 노지채소 중심이 품목 확대와 품목별 보장 확대, 보험료 할인 등 내년도 농작물재해보험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농업정책금융원과 함께 지속적인 정책홍보와 제도개선을 통해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