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부회장은 1958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를 거쳐 1981년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기술팀에 입사했다.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 소장을 역임해 2010년 51세 최연소로 사장단에 합류했다. 종합기술원,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겸 OLED 사업부장직을 수행했다.
이후 반도체 메모리사업부 사장, 반도체 총괄 겸 시스템 LSI사업부, DS부문장 등을 맡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을 진두지휘하며 반도체부문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과 2018년 삼성전자의 역대 최고 실적을 이끌었다.
<주요경력>
△1958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UCLA 전자공학 박사 △1981년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기술팀 입사 △1997년 반도체 연구소 TD팀 담당이사 △2007년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 △2009년 메모리사업부 반도체연구소장 △2010년 종합기술원장(사장)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겸 OLED 사업부장 △2014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장 △2017년 삼성전자 대표이사, DS부문장, 종합기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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