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최대 500%를 특별 상여로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임직원들에게 기본급의 100~500%를 특별 상여로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가장 높은 성과를 올린 반도체 및 부품(DS) 부문에 최대 상여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률은 3분기 기준 55.1%에 이른다. 지난 10월 공개된 삼성전자의 2018년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반도체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 7700억원, 13조 6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시기 대비 각각 24.4%, 37.0% 증가한 수치다.
한편 반도체 부문은 지난해 11월에도 기본급 400%의 특별 상여금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CE(소비자가전)부문과 IM(IT·모바일)부문까지 특별 상여금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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