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4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45.13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84㎡으로 67가구 모집에 3024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했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았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6100만~4억6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 집단 대출 보증 기준선인 분양가 9억원 이하다.
전날 시행한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도 4개 평형 중 3개 평형이 청약 마감,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확인했다. 이날 특공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로 3.21 대 1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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