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특별공급 현황.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최고 경쟁률 3.21 대 1을 기록했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343-6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72가구를 공급한다.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3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로 24가구 모집에 77건이 청약 접수했다.
이어 76A㎡ 1.80 대 1, 76C㎡ 1.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76B㎡ 평형은 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3가구를 모집한 이 단지는 2건만 청약 접수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6100만~4억67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