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23일 문을 연 '광산 쌍용예가 플래티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약 1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5일 “광주 최고 인기 단지인 봉선동 쌍용예가 이후 용봉동, 금호동 쌍용예가 성공에 이어 네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라며 “11월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예정으로 유주택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점에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과 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 청약 당첨바 발표일은 다음 달 6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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