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신한베트남은행이 ‘글로벌 CSR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경제적 신뢰성, 사회적 책임성, 환경적 건전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을 ‘사랑받는 기업’으로 명명하고 경영 사례를 발굴 및 포상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사랑받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국가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도입된 포상제도다.
글로벌 CSR 부문 시상은 해외 현지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해외투자진출기업이 대상이다.
신한은행은 1993년 베트남에 한국계 은행 최초로 대표사무소를 설치한 이후, 매년 지역사회 공헌 및 교육을 테마로 선정해 신한 스칼라십 프로그램, 한-베 청년경제기술학교 설립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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