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EB하나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본점에서 ‘2018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 사진=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본점에서 ‘2018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거래기업 실무직원들에게 다양한 수출입업무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는 총 130개 기업의 수출입업무 실무 담당직원 192명이 참석했다.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송금의 종류와 해설, INCOTERMS 2010, 신용장실무 및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환리스크 관리 등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 위주로 편성됐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2007년 하반기부터 연 2회 개최되는 수출입 아카데미를 통해 12년 간 2000여 거래기업 실무 담당자 4000여명에게 외국환 관련 전문 강의를 제공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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