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금융그룹은 9일 오후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산시 맹정호 시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9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개소한 충청남도 서산과 강원도 횡성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19개소에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으며 현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 꿈도담터’는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효율적인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으며,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개소를 진행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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