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코스닥협회 임원진 간담회 참석자들이 옴니시스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닥협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코스닥협회는 에너지관리시스템 전문기업인 옴니시스템에서 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 임원사 최고경영자(CEO)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옴니시스템의 회사 소개를 듣고 공장 투어를 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코스닥상장기업들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옴니시스템의 박혜린 대표이사는 “오늘 회사에 방문해 주신 협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옴니시스템은 양방향 원격검침시스템(AMI)을 기반으로 다양한 에너지관련 분야 사업을 개발해왔다. 빌딩, 공장, 공동주택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에 특화된 에너지관리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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