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전KDN이 2018년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전력그룹사 부문 동상과 싱가포르 시티즌 이노베이션이 수여하는 특별상인 지니어스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전KDN은 이번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의 핵심 설비인 데이터집중장치의 전원부를 개선하고 AMI 통신망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특허기술을 출품했다.
전주에 부설되는 데이터 집중장치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서지나 노이즈 때문에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한전KDN이 출품한 특허기술은 이러한 서지나 노이즈를 단계적으로 차단해 고장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한편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은 '2018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의 중요행사 중 하나로 IFIA(국제발명가협회)로부터 공식 인증된 국제적인 발명특허대전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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