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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위 민간위원장에 박종원 서울시립대 교수

기사입력 : 2018-11-05 21:34

(최종수정 2018-11-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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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공자위 민간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 / 사진= 금융위원회
박종원 공자위 민간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 / 사진=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5일 예금보험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들간 호선을 통해 박종원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를 새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종원 위원장은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함께 공자위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박종원 위원장은 1961년생으로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재무·금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며 예금보험공사 자산운용위원회 위원, 한국재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올해 1월부터 한국파생상품학회장을 맡고 있다. 2020년부터는 한국재무학회장에 오를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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