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신임 공자위 민간위원장(서강대 교수) / 사진=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새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사진)으로 박영석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최종구 닫기 최종구 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26일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4조에 따라 은행연합회장 추천을 받은 박영석 교수를 공자위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2년이다.
그리고 공자위는 이날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경서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민간위원장에 박영석 교수를 호선으로 선출했다.
박영석 위원장은 최종구 위원장과 함께 공자위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박영석 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한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1998년부터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로 일해 왔으며, 금융위 공자위 민간위원(2011년), 금융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2013년)을 거쳐, 한국증권학회 회장(2016년), 한국금융학회 회장(2017년)을 역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