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1일 아시아신탁 지분 인수를 확정 짓고 "특히 그룹 GIB(그룹&글로벌 IB)·GMS(고유자산운용)·WM(자산관리) 사업부문과의 협업 극대화를 통해 ‘역시 신한이 하면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아시아신탁 대주주 및 기타 주요 주주 보유지분 100%를 전량 인수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이사회 직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정서진 아시아신탁 부회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태평양 사무실에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조용병 회장은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보유하여 업권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시아신탁의 성공적 인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금융그룹의 비즈니스 확장성과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더해 신한만의 독창적인 부동산신탁업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2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210470000235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차기 전북은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유력…비은행 성과 주목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514411002629300bf52dd2121131180157.jpg&nmt=18)
![여전히 '일정 미정' 금융공기업 인사 정체…예보·서금원만 진행 중 [2026 금융공기업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5162101976300bf52dd22112341955.jpg&nmt=18)
![진옥동 2기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수익-AX 연계 ‘관건’ [금융권 새 임기 새 과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408345300889dd55077bc25812315162.jpg&nmt=18)
![KB증권 강진두 새 IB 대표-이홍구 WM대표 연임…'투톱' 사령탑 전문성 지속 임무 [K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21610283206685179ad439072115218260.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