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 판매촉진을 통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경기도 친환경 농정시책 홍보를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성남점에서 경기 친환경 농산물 판촉전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평군 관내 친환경 채소류와 엽채류를 할인 판매하고,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현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로 농업인 실익증진 및 농업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약의 오·남용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사용을 금지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 시행됨에 따라 농식품 안전 강화 대비 PLS 교육을 강화하고, '농약 안전사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조합원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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