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체험차량 △어울림 등 5가지 테마 80여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안전체험의 장이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800여명은 해당 부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봉사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30명도 부스를 만들고,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가상체험, 플레이스테이션 운전체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6일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이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119 안전 주먹밥을 시민들과 나누며 안전을 기원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는 “이 행사는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자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손해보험도 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안전 그물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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