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굿리치 광고 ‘보험분석’ 편은 병원에서 의사와 마주 앉은 하정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의사로부터 건강검진 진단서로 보이는 종이를 건네받으며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방치한 거냐’며 꾸지람을 들은 하정우는 이내 얼굴이 굳는다. 상담실 밖에서 이 얘기를 듣던 하정우의 아내는 이미 울음을 터뜨렸다. 장면이 ‘굿리치 라운지’로 바뀌며, 의사인줄 알았던 남자는 ‘과보장에 필요한 보장은 결핍상태라 보험료 출혈이 심각하다’고 말한다. 바로 하정우의 담당 보험 플래너였던 것. 라운지를 걸어 나오며 하정우는 만족스러운 얼굴로 ‘그렇지! 한 푼이라도 아끼는 게 당연한 이치지’라고 말한다.
굿리치 앱에서 보험분석 버튼을 누르면 목적에 따라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한 보험을 점검하고 싶어요’, ‘보험 리모델링을 해보려고 해요’, ‘새로운 보험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재무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요’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리치앤코 소속의 리치 매니저(Rich Manager) 혹은 리치 플래너(Rich Planner)와 상담을 연결해준다. 올해 2월 굿리치 2.0 출시 이후 굿리치를 통한 보험상담 신청 건수는 10월 들어 10만건을 넘어섰다.
굿리치는 신규 TV광고 ‘보험분석’ 편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굿리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굿리치 ‘보험분석’ 편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CGV 영화관람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굿리치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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