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판매법인(GA) 리치앤코는 지난 4일 중소·중견기업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0월 4일 리치앤코 본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리치앤코 한승표닫기한승표기사 모아보기 대표와 중앙일보 디지털사업국 정경민 국장, 더,오래팀 박상주 팀장 그리고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 소속 컨설턴트 52명이 참석했다.
리치앤코는 올해 지속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문적인 법인 경영자문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지난 9월 자체 법인경영자문 특화 브랜드 ‘리치랩(Rich Lab)’을 선보인 데 이어 중앙일보와의 제휴로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를 출범했다.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는 중앙그룹 내 미디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앙일보, JTBC의 우수한 경제, 경영 컨텐츠를 활용한 협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재무관련 업무에 전문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리치앤코 법인 경영자문 컨설턴트의 역량과 국내 경제와 사회의 아젠다를 이끌어온 중앙일보와의 결합으로 법인 통합컨설팅 분야의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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