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시장을 발표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에 고객 및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사업 참여 시장을 모집했고, 그 결과 전국 16개 지역의 총 38개 전통시장을 사업참여 시장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8개의 사업 참여 전통시장은 MG새마을금고 재단으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지원 물품은 시장 특성에 따라 경품행사 진행 등을 통해 활용된다. 물품 지원 규모는 총 1억 6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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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기사 모아보기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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