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증권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무)라이프플래닛b저축보험Ⅲ'과 '(무)라이프플래닛b연금보험', ‘(무)라이프플래닛b연금저축보험’, ‘(무)라이프플래닛b암보험Ⅲ’, ‘교보라이프플래닛(무)생활b암보험(보장성)’ 등 총 5가지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삼성증권 웹 홈페이지, 삼성증권mPOP(모바일)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 조회는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채널담당 상무는 "비대면 방카슈랑스의 최대 장점은 보험료가 저렴하고, 인터넷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상품 가입과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만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인터넷에 최적화된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비대면 방카슈랑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6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공시이율과 낮은 사업비, 고객친화적인 보험상품, 간편한 가입서비스 제공 등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의 장점을 살려 비대면 방카슈랑스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증권 중개 및 자산관리, 기업금융, 자금운용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종합 금융투자회사로 2016년 올인원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인 ‘New mPOP’를 출시했으며, 온라인자산관리플랫폼 ‘스마트 어드바이저’를 출시하는 등 핀테크 기반의 금융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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