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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바른보장 서비스’, 모바일 이어 PC까지 확장

기사입력 : 2018-10-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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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설계, 보험큐레이션을 쉽고 편리하게 진단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내 유일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 플래닛’)은 지난 5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보험 보장분석서비스인 ‘바른보장 서비스’를 출시한 것에 이어 10월 4일부터 PC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바른보장서비스는 신용정보원 보험가입데이터를 활용한 스크래핑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보험 보장내역을 분석하고, 부족한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서 보험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보험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생명·손해보험 상관없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통해 가입된 보장성보험 상품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바른보장서비스에서는 ▲가입한 보험 상품 현황 조회 ▲주요 10가지 보장영역 중 부족한 영역 분석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묶음청약으로 간편 가입 ▲즉시 상담 등 획기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합적인 보험관리가 가능해진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더 이상 불필요한 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없고, 터무니 없이 비싼 보험료를 매달 납부할 필요도 없어진다. 주요 보장영역별 가입현황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부족한 보장과 필요한 상품만 쏙쏙 뽑아 합리적으로 추천해주기 때문이다.

보장분석 결과와 추천 상품 내역을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보험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기존 고객의 가입패턴을 분석하여 상품을 추천하거나 각 상품소개 페이지에서 자세한 도움말을 제공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서비스 운영을 위해 세일즈 플랫폼을 개편하고,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 고객 중심의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 직관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UI·UX을 바탕으로 필수 정보를 담아냈으며, 다양한 서비스 기능도 추가했다. 이용 중 문의사항 발생 시, 채팅·전화상담을 통해 즉각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강화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업계 인슈어테크를 선도하는 당사에서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보험보장분석서비스를 PC·모바일 모두에서 개시하게 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통해 보험상품 묶음가입부터 관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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