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8일 'IFRS17 결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Kick-off'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Kick-off를 시작으로 SIG파트너스와 회계정책 수립 및 회계 결산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스템 구축은 ▲가정관리 시스템 구축 ▲계리시스템 구축 ▲IFRS17 부채결산 시스템 구축 ▲통합 재무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재무회계 시스템 개선 등 주요 방향을 골자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연말까지 회계결산시스템 정책 수립과 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내년 6월까지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오는 2019년 말까지 통합 테스트 및 검증, 안정화 과정을 거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12월 설립된 국내 최초 온라인 전업 생명보험사로서 모바일슈랑스 시대를 열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간유통비용을 없애 보험료가 합리적인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고객 중심의 소통을 지향하며, 주계약 위주의 실속 있는 상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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