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나눔을 통해 함께 한다는 것은 보험정신의 실천이자 경영의 요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가 하루 빨리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11년 일본 동북부 지진 참사 때에도 일본법인을 통해 1000만 엔을 기부하는 등 해외재난 구호활동에 참여해 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