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먼저 지난 한 달간 과일이나 곶감 등 명절 동안 수요가 높은 성수 품목에 대한 식품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방문해 품질 및 유통기한, 규격, 원산지 등을 점검하는 인스펙션(Inspection)을 실시했다.
매일 새벽 전국 7800여 곳의 거래처로 적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SCM(Supply Chain Management) 조직 역시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물류운영을 위해 성수기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연휴를 대비한 식자재 물량이 평소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기 차량 및 현장 예비 인력을 가동해 추석 연휴에도 안정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명절 연휴에도 정상 근무하는 물류센터, 병원 등 단체급식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정간편식이나 빵, 커피 등의 간식을 전달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고객께선 명절 연휴에도 쉬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식자재 유통업체 역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당사로부터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받는 고객들이 마음 놓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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