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은 일년에 한번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시그나데이(Cigna Day)’를 정하고 있다. 올해 시그나데이는 라이나생명 임직원들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이 함께 ‘어르신을 위한 사랑 잇는 추석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160여명이 참여해 직접 떡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추석선물로 증정했다. 이어서 라이나음악봉사단원(방송인 임하룡, 가수 황태후, 통기타 밴드 통노마)의 축하 공연으로 화기애애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나건강한봉사단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레크레이션과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추석 명절에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게 된 것 같아 매우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