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6개 업종, 3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롯데칠성음료는 빈티지 디자인 적용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한 '칠성사이다', 당 및 칼로리 줄인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500ml 큰 용량으로 즐기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출시 등 국내 음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욕구를 만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음료 부문의 고객만족도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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