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제품대비 당‧칼로리 부담을 낮춘 ‘칠성사이다 로어슈거(Lower Sugar)’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칠성사이다(250ml 캔) 대비 당과 칼로리를 각각 40%씩 줄인 것이 특징이다. 칠성사이다 고유의 레몬라임향에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오리지널 제품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패키지는 기존 칠성사이다와 동일한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바탕색은 트렌디하고 젊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은색으로 차별화했다. 또 ‘40% 칼로리 DOWN’ 문구를 넣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지난해 칠성스트롱 사이다에 이어 올해 로어슈거 출시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국내 사이다 시장 저변확대와 함께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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