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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5종

기사입력 : 2018-09-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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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5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더블찬스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약기한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929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NIKKEI2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을 기초자산으로 연 5.00%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5%(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다.

‘하나금융투자 ELS 8930회’는 HSCEI, NIKKEI225,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5.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8.1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다.

‘하나금융투자 ELS 8931회’는 HSCEI, S&P500,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5.2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0.44%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1차), 95%이상(2차), 90%이상(3차), 85%이상(4차), 80%(5차), 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하나금융투자 DLS 2905회’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5.91%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이상, 5개월 시점에 85%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하나금융투자 DLS 2906회’는 WTI와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1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 80%이상(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45%이다.

모집한도는 ELS 8929회와 ELS 8930회는 30억원, ELS 8931회와 DLS 2905회, DLS 2906회는 50억원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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