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기존 투자전략을 재정비하고 연말 시장 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새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과 ‘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인’에서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투자자들을 위한 내용을, ‘연’은 새로운 테마 및 대북 관련 주식에 대한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김재현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은 ‘고릴라 게임’에 비유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공투자법을 설명하고 ‘한국헬스케어펀드’를 소개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를 주식만 오른다’라는 주제로 신약 플랫폼 기업을 다룰 예정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스몰캡 팀장은 대북관련 이슈를 점검하고 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테마 중에서 투자기회를 현명하게 포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박석훈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테마들에 대해 맞춤형으로 진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저명한 전략가들의 조언과 현직 펀드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골고루 청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6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설명회 자료집’을 제공하고 설명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하나금융투자로 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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