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사진 왼쪽 네 번째 남창현 본부장)는 수원시 소재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목우촌 영양 삼계탕 500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구구데이(9월 9일)를 기념하여 가축질병 및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양계농가를 돕고자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맛과 풍미가 담백하여 조리하기도 쉽고 영양가도 높아 가정에서 다양하게 조리하기 특히 좋은 축산물"이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리 닭고기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구구데이'는 예로부터 닭에게 모이를 주며 부를 때 “구구”소리를 내던 것과 9월 9일 숫자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2003년부터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됐으며, 농협 목우촌은 9월 7일부터 구구데이 당일인 9월 9일(일요일)까지 3일간 계통매장(농협유통 양재점 등 전국 54개 점포)에서 통닭 9호(800g)를 2990원으로 55%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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