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이 미지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은 9월 1일부터 11우러 30일까지 배당금, 출자금 등 미지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과 4개 상호금융중앙회는 미지급금 보유사실 개별 안내,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해 미지급금 찾아가기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상호금융조합은 미지급금 보유 고객에게 미지급금 보유 사실과 환급방법 등을 이메일, SMS 등으로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미지급금 보유 고객이 해당 상호금융조합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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