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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삼성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 사전판매 실시

기사입력 : 2018-08-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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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자율 선택…22개월 무이자할부 등 단독 할인 제공

사진=SK플래닛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K플래닛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오는 24일 정식 출시 예정인 ‘삼성 갤력시 노트9(Galaxy Note9)’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9은 새로워진 S펜으로 사진촬영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과 슈퍼슬로우모션 촬영,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11번가가 사전 판매하는 갤럭시 노트9 자급제폰은 512GB 모델 오션블루와 라벤더퍼플 두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135만3000원이다. 고객이 직접 통신사를 선택해 25%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자급제폰의 장점에 11번가에서만 제공하는 단독 할인혜택을 더했다.

11번가에서 사전구매 시 △신한‧KB국민 등 6개 카드사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갤럭시 노트9의 모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S펜 추가구성과 2018년형 ‘기어 아이콘X’, 액정수리 50% 할인권 2매(유효기간 1년)도 준다.

11번가는 올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 등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박준영 11번가 MD1그룹장은 “향후 자급제폰뿐 아니라 통신사 가입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온라인 넘버원 휴대폰 판매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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