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에는 은행, 카드, 금투, 생명의 87개 주요 서비스 및 통장/카드 동시 개설 서비스 등 그룹사간 비대면 완결서비스가 탑재됐다.
신한금융은 네이버페이, 홈플러스, 항공사 마일리지 등 다양한 제휴를 통한 포인트 전환 서비스와 포인트 전용 상품몰 운영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룹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신용도 하락 없이 한번에 조회 가능한 금융권 최초의 그룹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도 ‘신한플러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는 별도의 앱(APP)을 설치하지 않고 신한은행 대표 어플인 SOL, 신한카드의 FAN앱, 신한금융투자의 신한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앱의 메인화면에 위치한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는 최신 Open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대내외 디지털 전문가들을 총 동원해 개발했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진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플랫폼 제작에 적극 반영했다”며 “고객들이 신한플러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 조용병의 GIB(그룹&글로벌 IB), 신한 캐시카우 발돋움
- '독서경영' 조용병 회장, 이번 키워드는 '동북아'
- 조용병 회장 ‘쉬어로즈’ 뿌리 내린다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이번엔 홍콩·호주로 해외 IR 행보
- 조용병 회장도 사외이사 추천서 빠진다
- 위성호 신한은행장 "올해 실적 박빙…영업력 1등 놓치면 안된다"
- 신한은행, '쏠' 고객에 1000만원 상금 '잼라이브' 퀴즈쇼
-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 가입자 600만 돌파
- [인터뷰 - 서춘석 신한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 “챗봇 ‘쏠메이트’ 응답능력 높일 것”
- [디지털 향해 뛴다 ①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 ‘쏠’ 전진 배치 디지털 영업 가속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