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항공이 발표한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에 따르면 매출 2833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당기순익 165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280억원보다 24.24%, 당기순익은 8.99% 증가했다.
증권업계는 제주항공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장미 대선’ 등 성수기가 몰렸던 반면, 올해는 ‘황금연휴’로 불리는 기간이 없어 역기저효과가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증가도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꼽혔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는 ‘장미 대선’ 등 황금연휴로 실적이 높았다”며 “올해는 역기저효과와 오사카 지진 여파 등으로 실적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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