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알바이오팹은 생분해성 의료기기와 3D 바이오 프린팅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자본금 34억4100만원 규모 벤처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4억600만원이었으며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41억5900만원, -40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서비스로봇 등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벤처 기업으로 자본금은 64억2700만원이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41억300만원, 10억3800만원, 7억1600만원이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이다.
파멥신은 항체치료제 등 의약품을 제조하는 자본금 29억9400만원 규모 기업이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2억800만원이었으며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각각 -38억3500만원, -64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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