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부처를 소관으로 하는 정무위원회 위원장에 3선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위원이 뽑혔다.
문화체육관광위는 안민석,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는 노웅래, 국방위는 안규백, 행정안전위는 인재근, 여성가족위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연직으로 맡는다.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은 환경노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토교통위는 박순자·홍문표, 보건복지위는 이명수·김세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홍일표·이종구, 외교통일위는 강석호·윤상현 의원이 순서대로 1년씩 위원장직을 담당키로 했다.
바른미래당 몫인 정보위원회는 이학재 의원, 교육위원회는 이찬열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상임위원장에는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이 뽑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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